3년8개월만의 샤이니 키 오프라인 단독공연에 대한 대중적 기대감이 좌석을 불문한 매진릴레이로 확인됐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2~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릴 키 단독콘서트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 티켓예매가 완전 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팬클럽 선예매와 일반예매 등 일반석을 기준으로 한 예매는 물론, 추가적으로 오픈된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예매완료되면서 이뤄진 것이다.
이러한 키 공연 완전매진 배경에는 3년8개월만의 키 오프라인 단독공연이라는 화제성과 함께, ‘Forever Yours’, ‘센 척 안 해 (One of Those Nights)’, ‘BAD LOVE’ 등 히트곡부터 타이틀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한 정규 2집 전곡으로 이어질 공연구성을 통해 키 특유의 다채로운 무대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관심이 집결된 덕분으로 보여진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이같은 완전매진 상황에 맞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동시 생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관람권은 Beyond LIVE 및 SMTOWN &STORE에서 구매가능하다.
한편 키 단독콘서트 ‘G.O.A.T. (Greatest Of All Time) IN THE KEYLAND’는 오는 22~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