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종합 MCN 순이엔티(대표 박창우)가 온오프라인 할로윈 이벤트와 함께, 파급력과 소통감을 새롭게 했다.
11일 순이엔티 측은 최근 에버랜드 장미원 일대에서 진행한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행사를 순조롭게 마쳤다고 전했다.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은 순이엔티와 에버랜드가 공동주최한 할로윈 기념 크리에이터 팬파티로, 원정맨(대한민국, ox_zung 틱톡 팔로워 4830만명)부터 리나대장(대한민국, elina_karimovaa 틱톡 팔로워 1,160만명)과 해외 크리에이터 Homa(카자흐스탄, homm9k 틱톡 팔로워 4,520만명) 등 순이엔티 전속 국내외 크리에이터 200명을 포함한 총 300여명의 유명 크리에이터가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 메인행사는 개그맨 황영진의 사회와 함께 1부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파티’ 2부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화제의 인물 소울리스좌의 퀴즈이벤트부터 006 댄스팀과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플래쉬몹, DJ LOUIS의 DJ퍼포먼스와 랜덤 플레이 댄스 등 이벤트는 물론 타이거 JK·윤미래·비비·비지 등을 필두로 △HiSS가 소속된 투허클(비트박스·디제잉) △시아지우, 창하&리나대장 △노아(댄스) 등 특별한 공연무대까지 풍성한 행사구성은 8000만뷰 수준의 조회수를 기록한 콘텐츠와 함께 현장을 찾은 1500명의 관객은 물론 소셜상의 대중까지 할로윈 열기를 느끼게했다.
박관용 순이엔티 MCN사업본부 본부장은 “에버랜드와 함께 주관한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서 만족스럽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숏폼영상이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부분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월드 크리에이터스 할로윈과 같은 다양한 행사에 순이엔티만의 기획과 제작 그리고 전속 크리에이터들을 잘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이엔티는 틱톡 7억만명, 인스타그램 6300만명, 유튜브 4,500만명 등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MCN 기업으로, 소속 크리에이터에는 원정맨, 댄서소나, 창하, 시아지우, 신사마, 리나대장 등 틱톡커와 아이키, 모어비전 MVP, 타이거 JK, 펀치, 이혁 등 셀럽크리에이터들이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