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래퍼라인 최현석·요시·하루토가 유쾌한 힙스터 장난꾸러기로 변신, 6일 앞으로 다가온 컴백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최현석·요시·하루토를 메인으로 한 트레저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 비주얼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형형색색의 물감이 혼합된 듯한 영상효과를 배경으로, 재기발랄 장난꾸러기 면모를 드러내는 최현석·요시·하루토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지훈, 아사히, 소정환 버전의 영상에서 등장한 바 있는 역동적 사운드의 새로운 부분과 맞물려, 완전체로 비쳐질 트레저 표 소년미의 성장을 더욱 기대케 하는 근거가 되고 있다.
한편 트레저는 오는 10월 4일 오후 5시 위버스 공식 채널에서의 카운트다운 라이브와 함께, 당일 오후 6시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발표하며 활동에 나선다.
이후 11월12~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의 콘서트와 함께, 같은 달 26일 홋카이도 무대를 시작으로 한 데뷔 첫 일본 아레나투어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