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LOONA)가 1년만의 일본 새 싱글과 함께, 월드투어로 다진 글로벌 존재감을 드러낸다.
28일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이달의 소녀 일본 두 번째 싱글 'LUMINOUS'(루미너스)가 금일 현지발표된다고 전했다.
일본 새 싱글 'LUMINOUS'는 지난해 9월 첫 싱글 'HULA HOOP/StarSeed~カクセイ(각성)~' 이후 1년만의 신보다.
앨범트랙은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고 빛날 수 있다는 마음을 표현한 이달의 소녀다운 컬러감의 'LUMINOUS', 80년대 팝요소를 믹스한 'SICK LOVE Performed by LOONA ODD EYE CIRCLE+', 완전체 데뷔곡 'Hi High' 일본어버전으로 구성된다.
이달의 소녀는 이번 새 싱글과 함께, 지난 8월 미국 LA를 비롯해 미주 13개도시와 유럽 5개도시 일정으로 펼쳐진 데뷔 첫 월드투어 'LOONATHEWORLD'(루나더월드)의 기억을 되새기며 글로벌 대중에게 존재감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낼 계획이다.
한편 이달의 소녀는 금일 일본 새 싱글 'LUMINOUS'(루미너스) 발표에 이어, 오는 10월15~16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의 월드투어 앵콜콘서트를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