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LE SSERAFIM)이 예판 1주일만에 선주문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데뷔 첫 컴백을 통한 역대급 성장을 전망케하고 있다.
27일 쏘스뮤직 측은 유통사 YG PLUS 자료(26일 기준)를 인용, 르세라핌이 미니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선주문량 40만장 돌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 19일부터 1주일간 누적된 결과다. 지난 5월 데뷔앨범 ‘FEARLESS’이 20일가량 진행한 수치(38만장) 기록을 단기간에 뛰어넘었다는 데 주목된다.
이는 지난 26일 공개 직후 200만뷰에 육박하는 트레일러 ‘The Hydra’와 함께, 19주 연속 빌보드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인을 기록한 ‘FEARLESS’ 매력 이상의 성장을 기대하는 글로벌 시선을 엿보게 한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을 발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