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신스틸러 김혜준·박소은, 뮤지션 Hezz(헤즈, 홍의진)·홍자가 전자신문의 40주년 생일에 축하의 뜻을 보냈다.
최근 전자신문 공식 SNS(페이스북·트위터)와 동영상 채널(유튜브·네이버TV·틱톡·인스타그램 릴스)에는 엔터테이너들의 40주년 축전 릴레이가 펼쳐지고 있다.
김혜준·박소은·Hezz·홍자 등은 축전 열한 번째 주자로 등장했다.
지난해 10월 JTBC '구경이' 속 빌런 캐릭터 '송이경' 역으로 새로운 인상을 남긴 김혜준, 작은 신의 아이들·킬힐 등 안방작품과 영화 걸캅스 속 신스틸러로 활약한 박소은 등 신흥 배우들의 훈훈한 축하인사가 돋보인다.
또한 소나무, 유니티 등 그룹 센터활약에 이어, 올해 3월 발라드곡 '여덟 번째 봄', 7월 댄스곡 'Churup!'(츄릅!)으로 재기발랄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Hezz(헤즈, 홍의진), 2019년 '미스트롯' 3위(미) 등극 이후 적극적인 트로트행보와 함께, 최근 뮤지컬 '서편제'로 활약중인 홍자 등 다재다능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축하메시지 또한 주목된다.
전자신문 40주년 축하릴레이는 1982년 창간 이래로 IT발전과 함께 해온 오피니언 리더들의 정론지이자, 정치, 경제, 문화 등 전반적인 사회이슈를 다뤄온 전자신문의 새로운 발돋움을 주목케 하자는 취지에 비롯된 캠페인성 이벤트다.
전자신문은 이같은 축전 영상을 시작으로 △테크코리아2022(9월19~21일 서울 엘타워 그랜드볼룸) △40주년 국제컨퍼런스(9월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 등 IT정보 관련 행사와 함께 △조수미 콘서트(12월13일 밤 7시30분 롯데콘서트홀)와 같은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호반 파크 1관에 마련된 스튜디오H(가칭)과 함께 정치·경제·문화·연예 등 다방면의 신규 콘텐츠들을 하반기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 40주년 이벤트 관련 내용들은 전자신문 공식 SNS와 동영상채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