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을 앞세운 엔하이픈(ENHYPEN)의 대세질주가 6주째 계속되고 있다.
14일 빌리프랩 측은 최근 미국 빌보드 발표(9월17일)를 인용, 엔하이픈이 미니3집 ‘MANIFESTO : DAY 1’로 '빌보드200' 내 179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8월13일자 첫 진입(6위) 이후 6주연속 차트인 결과로, 엔하이픈 앨범 가운데 최장기록이다.
엔하이픈의 기록은 ‘월드 앨범’ 차트 4위, ‘톱 앨범 세일즈’ 차트 7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7위 등 타 부문 랭크와 함께 이들의 견고한 상승흐름을 보여주는 바로 의미가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7~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MANIFESTO’’의 막을 연 뒤 10월 미국, 11월 일본에서 잇달아 공연을 개최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