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일본 새 싱글의 차트 정상복귀와 함께, 현지의 굳건한 입지를 재확인했다.
6일 빅히트 뮤직 측은 최근 일본 오리콘 발표(9월4일자)를 인용,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최근 발표한 현지 싱글 3집 ‘GOOD BOY GONE BAD’로 데일리싱글 1위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31일 발표 당시 2위 첫 진입과 함께, 9월2일자 1위(2만4188장)를 기록한 이후 하루 숨고르기를 마친 후 다시 한 번 정상에 도달하는 등 정상권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차트 성적은 정식공개 이후 타이틀곡 ‘Good Boy Gone Bad’가 현지 음원차트 라인뮤직에서 6일 연속 일간톱송 1위를 차지한 바와 함께 굳건한 인기도를 달성해가고 있는 데 따른 자연스러운 결과로 보여진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후지TV의 ‘팝업 (ポップUP)’, TBS ‘CDTV LIVE! LIVE!(CDTV ライブ! ライブ!)’ 등 일본 인기TV 출연, ‘하퍼스 바자 재팬’, ‘anan’ 등 현지 매거진 표지장식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최근 시작된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 일본일정을 거듭 전개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