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클래식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가슴 묵직한 예고편과 함께, 개봉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2일 CGV 측은 오는 7일 개봉될 김호중 두 번째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공식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다시 찾은 이탈리아 거리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육성인터뷰가 더해진 김호중의 인생스토리가 일부 담겨있다.
특히 “나는 노래 아니면 못 사는 거야”라고 음악에 대한 사랑을 절절히 고백하는 바와 함께 친숙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클래식 음악공연을 펼치는 모습은 최근의 스크린X버전 예고편 속 감동어린 공연실황과 함께 영화에 담긴 특별한 감동을 기대케 한다.
김호중의 두 번째 공연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정규 2집 ‘파노라마’ 수록곡 8곡, 앨범 미수록곡 1곡, 김호중의 자작곡 2곡 등과 함께 클래식 공연무대에 선 그의 근본적인 고민과 지향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클래식 공연영화다.
CGV는 영화 단독개봉과 함께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 공식 포스터(전국 스크린X 관람객), 김호중 팝업카드(서면, 영등포 스크린X 관람객), 김호중 에코백(영스엑 굿즈 상영회-별님과의 재회 관람객) 등 개봉 첫 주 특전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 공연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CGV 단독 개봉으로 오는 7일 전국 CGV 스크린X와 2D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