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성국이 사랑에 빠졌다.
2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관계자는 전자신문에 "최성국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1년 여간 열애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YTN star는 "최성국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1년 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 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성국은 그동안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며 결혼에 대한 기대를 여러 차례 내비친 바 있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최성국과 그의 연인은 각각 서울과 부산에 살며 장거리 연애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1970년생인 최성국은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색즉시공'(2002)을 비롯해 '김관장 대 김관장 대 김관장'(2007), '대한이, 민국씨'(2008), '구세주: 리턴즈'(2017) 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