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아돌라스쿨3' 출연…8대화백 도전 등 '예능캐 본능' 발휘

골든차일드가 '아돌라스쿨3' 홍보대사 도전과 함께, '예능캐 본능'을 꺼낸다.

10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금일 밤 10시 생방송될 '아돌라스쿨3-골든차일드 편'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아돌라스쿨3-골든차일드 편'은 24대 홍보모델을 향한 단장즈 미션에 도전하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의 모습이 비쳐진다.

먼저 새 앨범명과 함께 ‘자신들을 상징하는 아우라(AURA)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사전 상황극을 선보이고, 이후 홍주찬이 진행하는 ‘셀프 브리핑 TIME’으로 멤버들의 매력 어필에 나선다.

Photo Image
사진=U+아이돌Live 제공

예능감 넘치는 멤버들 가운데서도 예능텐션 높기로 유명한 홍주찬은 이날 지범, 승민, 재현, TAG, 보민, 동현, Y 등 출연 멤버들은 물론 군복무 중인 리더 대열과 투잡 중이라 이날 참석하지 못한 장준까지 살뜰히 챙겨 소개하는 모습이 타이틀곡 Replay 퍼포와 함께 비쳐질 예정이다.

이어 팬들의 사전제보로 진행되는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팬덤 ‘골드니스’가 직접 제보한 골든차일드의 성격, 재능 등에 직접 나서서 팩트 체크에 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특히 ‘아돌라스쿨3’의 코너 속의 코너 ‘단장즈 초상화 그리기’에 임하는 배승민이 제 8대 화백에 도전하는 모습이 예고돼 있어 관심을 높인다.

이외에도 골든차일드는 청력&추리력 테스트인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와 사고력&판단력을 검증하는 ‘리와인드 댄스 뽐내기’, 팀워크를 철저히 검증하는 단합력 테스트 ‘고스톱만세 댄스’ 게임 등에 임한다. 과연 골든차일드가 모든 미션을 통과해 24대 홍보모델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골든차일드에 앞서 이날 오후 6시에는 하성운과 렌의 생방송이 준비돼 있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