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장마가 이어진 9일 간밤에 퍼부은 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8.8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300mm이상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2차 장마가 이어진 9일 간밤에 퍼부은 폭우로 인한 한강 수위 상승으로 잠수교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잠수교 수위는 8.8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10일까지 이틀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많이 오는 곳은 300mm이상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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