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재윤·유태양·휘영이 '아돌라스쿨 21대 홍보모델' 도전과 함께 은근한 예능감의 비공식 유닛 'INFP' 면모를 과시한다.
2일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 제작진은 오는 3일 오후 5시 공개될 'SF9 재윤·유태양·휘영 편 1교시' 프리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아돌라스쿨3-SF9 재윤·유태양·휘영 편 1교시'는 ‘사전 상황극’부터 ‘셀프브리핑 타임’, ‘팩트체크’ 등의 코너와 함께, 9인 완전체 못지 않은 ‘INFPs(인프피즈) 라인 3인방’의 예능케미가 비쳐진다.
우선 ‘사전 상황극’은 시즌 1, 2 출연경험이 있는 재윤과 유태양의 주도로 몰입감 있게 전개된다. 특히 ‘몸치탈출학과’ 강사 출신에 빙의한 유태양은 거절 따위 없는 단호박 열정으로, 신곡 ‘SCREAM’ 강의를 진행해 꿀잼을 유발한다.
‘셀프브리핑’은 특유의 꿀보이스와 함께 뉴스앵커에 빙의한 막내 휘영이 진행한다. 특히 장발로 ‘리즈 경신’ 중인 본인의 활약상부터, ‘아돌라스쿨’ 시즌1에서 ‘패트와 매트’ 활약을 펼쳤던 재윤, 열정 넘치는 ‘유켈란젤로’ 유태양 등의 매력을 강력 어필해 물개박수를 자아낸다. 또한 비공식 ‘아돌라단장’ 급 출연 이력의 인성과 영빈, ‘스포요정’ 다원, ‘센터’ 로운, ‘랩메이커’ 주호, ‘억울연기 전문’ 막내 찬희 등 다른 멤버들에 대해서도 애정 넘치게 소개한다.
‘팩트체크’ 코너에서는 판타지(SF9 팬덤)의 센스 넘치는 제보가 쏟아져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재윤, 유태양, 휘영이 SF9 중 ‘INFP’s’라고 불린다. 맞는 듯 안 맞는 듯 ‘티격태격’을 많이 한다”라는 폭로와 함께 펼쳐지는 이심전심 게임은 꼭 한 멤버씩 안 맞는 ‘언밸런스 케미’와 함께 막내 라인인 휘영의 2010년대 급 리액션 릴레이로 폭소를 더한다.
이밖에 팀 내 허벅지 씨름 최강자로 정평난 유태양이 ‘운동 마니아’ 재윤,휘영을 상대로 손바닥 밀치기 대결에서 무서운 승부욕을 드러내는 모습과 함께, 자작곡 ‘Butterfly’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최애 수록곡으로 다른 곡을 꼽는 엉뚱면모의 휘영을 비추는 ‘내가 만들고 내가 제보하는 금주의 핫이슈’까지 재미요소들이 다양하게 비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