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앵앵콜이 오는 9월 올림픽주경기장에 울려퍼진다.
28일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아이유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가 오는 9월17~18일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2019년 ‘Love, Poem’ 이후 약 3년 만에 열리는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다.
특히 한국 여자 가수 중 최초로 올림픽주경기장에서 펼치는 데뷔 14년 기념 무대로 큰 의미를 지닌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일락(LILAC)’ 응원법을 공개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행보를 거듭하면서, 단독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