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가 국내 첫 대면팬미팅으로 비칠 다양한 포인트들을 직접 꼽으며, 국내 팬들과 해외 대중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30일 열릴 에스파 팬미팅 ‘MY SYNK. aespa’(마이 싱크. 에스파)의 기대포인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팬미팅 ‘MY SYNK. aespa’의 핵심은 최초 무대와 함께, 9개 언어지원(한·일·영·중(번/간)·인도네시아·태국·스페인 등)의 플랫폼 생중계로 공개될 공식적인 국내 첫 대면행사라는 점이다.
또한 공식 팬클럽 ‘MY’(마이)를 위해 특별 오픈한 ‘에스파 마켓’ 테마의 다채로운 코너소통을 중심으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Girls’(걸스) 등 히트곡은 물론, ‘YEPPI YEPPPI’(예삐 예삐), ‘ICU (쉬어가도 돼)’ 등 최초무대까지 풍성하게 마련될 것으로 예고돼 관심을 끈다.
한편 에스파 팬미팅 ‘MY SYNK. aespa’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생중계를 통해서도 접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