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거미·이무진·서도밴드 등 1차 라인업 공개…금일 1차 티켓오픈

JTBC 음악예능 레전드 주자들의 무대를 한 번에 만나는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가 라인업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개최준비에 착수했다.

최근 쇼플레이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1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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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 제공

공개된 라인업에는 거미·김기태·김소연·미라클라스·서도밴드·이무진·이승윤·진조크루·크랙실버 등 9팀의 이름이 기재돼있다.

이는 인기 가수들의 버스킹 '비긴어게인', 크로스오버의 끝을 보여준 '팬덤싱어', 잊혀진 가수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선사한 '싱어게인', 음악천재들의 밴드 프로젝트 '슈퍼밴드', 국악과 대중음악의 만남 '풍류대장' 등 숱한 화제를 뿌렸던 JTBC 음악예능 속 레전드 무대주자들을 한 무대에서 볼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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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플레이 제공

쇼플레이는 라인업 공개와 함께 금일 정오 인터파크 티켓과 티켓링크, 네이버예약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다. 티켓은 1일권으로만 예매 가능하다.

한편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는 오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3일간 개최된다. 공연상세정보는 '리슨어게인 페스티벌 2022'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