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상쾌함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던힐 '쿨그레이드(Cool+Upgrad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던힐 브랜드의 가향 제품라인은 냄새저감 기술을 통해 궐련 담배 특유의 연기 냄새를 줄이고 상쾌함을 높이는 '쿨링' 성분을 더한 '쿨그레이드'로 올 여름 흡연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도 시원함과 맛을 강조해 새로운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멜로우 크러쉬, 아이스큐브, 알프스 부스트 등 각 제품이 주는 톡톡 튀는 감성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특히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 멜로우 크러쉬 등 두 제품에는 던힐 브랜드만의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더욱 강화해 적용하고 시원함을 높인 제품 업그레이드를 통해 차원이 다른 '여름의 맛'을 선보인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여름 시즌을 앞두고 사회적 배려와 상쾌한 소비자 경험이라는 일석이조 효과를 겨냥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불쾌 지수가 높아질 수 있는 여름, 던힐의 쿨그레이드 캠페인으로 새로운 흡연 트렌드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