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 전문기업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오는 30일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지능형 웹방화벽 WAPPLES SA와 함께 클라우드 환경을 안전하게 지키는 법'을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
최근 보안 리포트에 따르면 SQL 인젝션, 크로스-사이트 스크립팅 XSS 등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이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대다수 비즈니스가 클라우드에서 웹 기반으로 운영되는 오늘날, 클라우드 환경의 웹 애플리케이션 공격을 방어하는 웹방화벽(WAF)이 가장 중요한 보안도구로 급부상했다.
펜타시큐리티는 네이버클라우드와 함께 지능형 웹방화벽 '와플(WAPPLES) SA'를 활용한 클라우드 보안 웨비나를 개최한다. 아울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마켓플레이스에서 'WAPPLES SA'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개월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비나 사전등록 및 프로모션에 대한 안내는 네이버클라우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태균 펜타시큐리티 부사장은 “오늘날 클라우드 플랫폼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사용자가 보안 원리를 이해하기만 하면 간편하게 충분한 보안을 달성할 수 있다”며 “펜타시큐리티는 고객의 보안 이해도 증진을 돕고자 최신 보안 트렌드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WAF의 역할, 전반적 보안 아키텍처 구성과 WAPPLES SA 구축사례 등의 내용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