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내달 말 고척돔서 단독콘서트 개최…이달 29일 선예매 오픈

NCT DREAM(엔시티 드림)의 고척돔 단독무대가 본격 준비단계에 들어간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포스터게재를 통해 NCT DREAM 두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 개최소식을 전했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THE DREAM SHOW2 : In A DREAM’(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는 내달 29~31일 3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2019년 11월 ‘THE DREAM SHOW’ 이후 약 2년 8개월 만에 개최되는 NCT DREAM 국내 단독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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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엔데믹 시기를 맞이한 공연기준 완화에 따른 적극적으로 펼쳐질 현장과 함께,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 기반의 생중계(31일 공연)로 NCT DREAM의 다채로운 음악과 소통감을 글로벌에 전할 것으로 예고되는 바 관심을 끈다.

티켓 예매는 예스24(온·오프라인), Beyond LIVE 및 SMTOWN &STORE에서 가능하다. 오프라인 티켓은 오는 29일 밤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7월 1일 밤 8시에는 일반 예매 등의 일정으로 오픈되며, 온라인 티켓은 7월11일 오후 3시부터 오픈된다.

한편 NCT DREAM은 올해 정규 2집으로 컴백, 음반 판매량 361만 장을 돌파해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