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역동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영상구성과 함께, 2년3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비출 묵직한 메시지들을 예고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 미니4집 비주얼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하늘을 수놓는 별빛과 자욱한 연기가 감도는 광활한 공간에 선 위너 멤버들이 네잎 클로버형태로 서로를 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약 37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드라마틱한 영상미와 함께 이들 각각의 성숙한 비주얼분위기가 어우러지는 바는 2년3개월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전할 묵직한 감각들을 쉽게 짐작케 한다.
팬들은 "내가 꿈꿔온 4인 4색 케미”, “돌고 돌아 다시 위너! 결국엔 서로에게 끌리는 법”, “이틀 연속 고퀄리티 티저라니”라며 다양한 언어로 호응했다.
한편 위너는 내달 5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피지컬 음반은 음원발매 3일 뒤인 같은 달 8일 출시되며 현재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