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 전면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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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고객과 소통 강화는 물론 혁신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년 만에 개편된 CJ올리브네트웍스 홈페이지는 '서비스' '기술' 'ESG' '뉴스' '문화' '채용' 등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핵심 서비스와 기술을 강조한 콘텐츠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스마트 콘텐츠 큐레이션(Smart Contents Curation) 방식을 전면에 배치, 몰입감 있는 홈페이지 경험을 제공한다.

'서비스' 카테고리에서는CJ올리브네트웍스의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소개하고 사용자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경험(UX)을 개선해 고객이 비즈니스에 대한 설명과 정보, 서비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홈페이지도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자인과 콘텐츠 접근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완했다.

주요 비즈니스를 소개하는 영역은 고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산업별로 카테고리를 구분했고 검색 기능도 고도화했다.

고객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고객센터' 소통 기능도 강화했다. 고객은 관심있는 서비스 페이지별로 문의사항을 입력해 담당자에게 보낼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는 담당자와 바로 연락을 할 수 있도록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ESG' 카테고리에서는 AI윤리원칙, 윤리경영, 안전경영 등 CJ올리브네트웍스의 다양한 ESG활동을 소개하고 지역교육격차를 해소하는 CJ SW창의캠프, 정보보안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CJ 화이트햇 등 ICT기업의 사회적 가치 증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채용정보에 관심 있는 방문자를 위해 '채용' 정보와 성장의 기회가 많은 조직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카테고리도 신규 개설했다. 인터뷰 영상을 통한 직무 소개 코너를 마련하는 등 최신 온라인 트렌드를 반영한 디지털 콘텐츠도 보강했다.

이인익 CJ올리브네트웍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새로운 홈페이지는 빠르게 변모하고 있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현황과 주요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자 관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지속적으로 회사의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고객 소통 채널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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