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전문기업 마르시스에듀(대표 박용규)는 7월 7일(목)부터 10일(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9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에 참가해 영유아를 위한 코딩 콘텐츠 ‘코딩타운(Coding Town)’을 선보인다.
마르시스에듀는 그간 오조봇(Ozobot), 대시(Dash) 등 다수의 코딩 로봇을 국내 코딩 교육 시장에 선보이며 쌓은 노하우와 실제 교육 현장의 니즈를 반영해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코딩 콘텐츠를 기획, 이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앱에 편성하여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
코딩타운은 귀여운 캐릭터와 재미있는 게임을 통해 코딩의 기본 실력을 자연스럽게 쌓을 수 있는 콘텐츠이다. 단순한 코딩 학습을 넘어 유아 누리과정의 다섯 가지 영역과 AI 코딩의 기초 개념을 융합하여 영유아 발달 과정에 꼭 맞는 생활 주제로 컴퓨팅 사고력을 개발할 수 있다는 점에 차별성을 두었다.
마르시스에듀 박용규 대표는 “목적에 맞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명확한 가이드라인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플랫폼 및 채널을 통해 마르시스에듀의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교전 유아교육전&베이비페어는 '아이 교육, 용품 제품'을 한자리에 만나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유아, 아동 전시회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