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돌아오는 그룹 소녀시대의 완전체 예능나들이가 내달 초 JTBC에서 비쳐진다.
10일 JTBC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신규 예능 '소시탐탐'이 내달 초 첫방송된다고 밝혔다.
'소시탐탐'은 '캠핑클럽' '외나무식탁'의 정승일PD의 연출로 완성될 소녀시대 단독예능으로, 데뷔 15주년의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가 다채로운 예능세계를 '탐'해본다는 콘셉트로 펼쳐진다.
리얼리티, 게임쇼,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포맷과 함께 5년만의 완전체컴백으로 다시 뭉쳐질 소녀시대 멤버들의 매력시너지와 여전한 예능감이 비쳐질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끈다.
‘소시탐탐’ 제작진은 “탐날 정도로 다채로운 끼와 매력을 지닌 소녀시대 멤버들이, 장르불문 다양한 예능 콘텐트에 도전해본다는 콘셉트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15년 동안 국민 그룹 소녀시대를 사랑해 준 팬 그리고 시청자들에게도 아주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여름,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걸그룹 소녀시대가 전할 시원한 웃음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