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무역은 6월 10일(금)부터 12일(일)까지 SETEC에서 진행하는 '마이다이어트페어'에 참가해 멀티플랫폼으로 매칭된 앤드셀럽 제품을 선보인다.
주식회사 하얀무역은 디자인 생산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며 현시대에 맞는 플랫폼을 접목하여 셀럽에 의한 특화된 판매전략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다. E커머스 업계가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커머스 플랫폼이라면 ㈜하얀무역의 멀티매칭 커머스 플랫홈은 성장 잠재이 높은 셀럽을 발굴하여 제품디자인, 생산, 브랜딩 및 마케팅을 지원하며 이전에 없던 새 브랜드를 키우는 것이다. 이를 통해 수익 창출 구조를 다변화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자체 브랜드(PB)와는 또 다른 개념이라며 생산력 있는 업체가 아니고서야 이를 따라올 수 없을 것"이라며 "앤드셀럽은 패션라인 인큐베이팅을 마무리하면서 스포츠,캐주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토리텔링으로 컨텐츠 사업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마이팀페어스가 주최하는 마이다이어트페어는 ‘건강한 다이어트’라는 하나의 주제로 브랜드와 소비자, 바이어의 새로운 만남을 제시하고 있다. 마이다이어트페어는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살펴보고 상담할 수 있는 플랫폼 역할과 더불어,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다이어트’라는 하나의 주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장으로서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