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전자신문 손진현 기자] KLPGA 2022시즌 여섯 번째 대회인 '2022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4,400만 원)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81야드)에서 열리고 있다. 15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박민지가 18번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이날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1언더 파 205타를 기록하며, 황유민 등 공동 2위 3명을 1타 차로 제치고 2만여 갤러리 앞에서 자신의 후원사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용인=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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