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은 망고와 함께 달콤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2022 머스트 비 망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시작하는 망고 디저트 뷔페는 8월 28일까지 매주 주말 점심과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롯데호텔 서울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독창적인 망고 디저트 뷔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만날 수 있다.
특히 롯데호텔 서울은 올여름 컨템포러리 패션브랜드 '플레이노모어'와 손을 잡았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플레이노모어 대표 핸드백 모양 디저트로 MZ세대 취향을 저격할 예정이다.
망고 디저트 뷔페는 1인당 웰컴 디저트와 생망고, 음료 1잔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성인 8만5000원, 어린이 4만5000원이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미니 무스 케이크, 초콜릿 등으로 구성된 웰컴 디저트와 망고 까눌레 등 디저트 14종, 음료 2잔이 제공되며 가격은 2인 기준 7만9000원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맛있는 디저트와 함께 달콤한 여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하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