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가 또 다른 신곡 'Honest'의 발표와 함께, 올해 열일행보를 본격 시작한다.
29일 유니버설뮤직 측은 저스틴 비버 신곡 'Honest(어니스트)'가 금일 오후 1시 글로벌 음원사이트에서 정식발매된다고 밝혔다.
'Honest'는 최근 공개한 'I Feel Funny(아이 필 퍼니)’에 이어진 또 다른 신곡으로, 힙합 아티스트 돈 톨리버(Don Toliver)와의 독특한 시너지를 담은 작품이다.
이 곡은 지난해 꾸준한 인기를 모았던 더키드라로이(The Kid LAROI)와의 컬래버곡 'Stay'에 이어 저스틴 비버의 음악적 호흡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잇는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타이틀곡 'Peaches(피치스)'와 함께 발매 동시 빌보드200-핫100 동시 정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은 정규앨범 'Justice(저스티스)' 행보를 펼쳤던 지난해에 이어진 올해 열일행보의 새로운 시작점이 될 것으로도 예상된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열린 ‘2022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아츠 페스티벌’의 다니엘 시저(Daniel Caesar) 무대에 깜짝 등장해 'Peaches'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