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워크스페이스 전문 브랜드 작심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더드림 장학생'을 모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공부할 여건이 되지않아 작심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대상으로 한다.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아 최종 선발한다. 작심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더드림장학생' 모집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지원자가 늘어나 내부 심사팀을 통해 선정 중이다"라고 전했다.
더드림장학생 선정 시 혜택은 △원하는 지역의 작심스터디카페 △독서실 매장 이용권 △교육콘텐츠 수강권 △각종 문구류 지원 등이 있다.
작심은 사업 초기부터 사교육비 절감을 통한 '실질적 교육의 평등'을 주장하며 국내에 유명한 교육회사들의 양질의 교육콘텐츠들을 작심 스터디카페, 독서실 회원들에게 공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왔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더드림장학생 모집을 통해 사회공헌을 강화하고 있으며 작심스터디카페, 독서실 매장을 환경 친화적인 공간으로 설계했다. 플랜테리어 조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친환경 페인트와 자재를 사용하여 인테리어 시공 등 환경보호 또한 강화하고 있다. 기업 내 윤리경영도 강화하고 있다. 전직원 리프레시 문화활동인 '작심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워크샵 진행 및 ‘명품’선물 등 기업문화 개선을 통한 윤리경영을 진행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드림장학생 모집관련 자세한 사항은 작심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