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홈앤쇼핑과 소상공인 판로지원을 위한 '모바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노란우산 회원업체 중 △매출 우수상품 △시즌 신상품 등 평가를 거친 79개 업체, 500여개 상품을 홈앤쇼핑 모바일 쇼핑몰에서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판매한다.
신선식품·건강식품 등 상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기존 판매가격 대비 최대 30% 혜택(최대 20% 할인 및 10% 적립)을 제공한다. 참여 업체에는 2년간 보증보험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곽범국 중기중앙회 공제전무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재학기자 2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