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3억 원 규모 '팔도페스티벌-비거리홈런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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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1비거리홈런왕 이벤트 포스터.

골프존 4월 17일까지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에서 골프존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3억 원 시상 규모의 2022 팔도페스티벌 시즌1 '비거리홈런왕' 이벤트를 개최한다. 팔도페스티벌은 올해로 5년째 개최하고 있는 골프존파크 대표 연간 이벤트다.

이번 시즌의 메인 이벤트는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 4명(윤석민, 유희관, 김태균, 박용택)과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비거리 대결이다. 비거리에 따라 홈런 수가 적립되는 경기 방식이며, 비거리 다섯 구간(△130~179M △180~229M △230~279M △280~329M △330M 이상)은 각각 홈런 수 1~5개로 환산된다.

전국 골프존파크 매장을 방문해 회원 로그인 후, 팔도페스티벌 시즌1을 선택해서 대회 3개 코스(△에버리스CC △옥스필드CC △팔공CC)를 완료하면 된다. 코스 완료 후, 각각 윤석민(A팀), 유희관(B팀), 김태균(C팀), 박용택(D팀) 소속 팀이 결정되면 그 다음 라운드부터 마지막 파5, 1개 홀 티샷 비거리에 따라서 홈런 수가 적립된다. 팀 내 누적된 비거리 중 특정 홈런 수(△5,000개 △15,000개 △25,000개 △선수 지정 홈런 수 △35,000개)에 도달한 회원에게는 부쉬넬 거리측정기, B2 우드드라이버, 순금 2돈, V300 8 아이언세트 등 푸짐한 상품이 증정된다.

누적 홈런 수 상위 3팀을 위한 시상도 진행한다. 1위 팀은 1천 500만 원, 2위 팀은 1천만 원, 3위 팀은 700만 원이 팀 상금으로 돌아가며 팀별 홈런 수 상위 100명에게 팀 상금액(1/N)을 분배해 지급한다. 매주 누적 홈런 수 상위 3명을 대상으로 개인 시상도 마련했다. 팀별 1등은 25만 원, 2등은 20만 원, 3등은 15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골프존 GS마케팅팀장 천승희 프로는 “앞으로도 더욱 새롭고 신선한 이벤트 개발을 통해 모든 골퍼가 즐길 수 있는 팔도페스티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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