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이번엔 호랑이 코스튬... 카카오프렌즈 골프 '범스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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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가 자사의 골프용품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골프'에서 새해맞이 신제품 '범스 드라이버 커버'를 출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범스 드라이버 커버'는 2022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기획한 것으로, 국민 인기 캐릭터 '라이언'이 호랑이 점프수트 코스튬을 착용한 드라이버 커버 디자인이 눈에띈다. 극세사 소재의 안감을 사용해 드라이버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헤드 크기가 460㏄인 드라이버까지 이용 가능하다.

범스 드라이버 커버는 한정판으로 판매한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5만 8000원이다.

카카오프렌즈 골프 관계자는 “2022년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통해 가족·친구·연인 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은 고객님들을 위해 신년맞이 한정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검은 호랑이해를 맞아 준비한 특별 에디션인으로 더욱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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