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와플이 '2021 굿디자인 어워드' 사용자경험(UX) 부문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
티맥스와플은 티맥스와플의 슈퍼앱 UX 콘셉트 디자인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티맥스와플은 영상회의·메신저·메일·드라이브 등 기능을 보유한 협업 툴 서비스로, 개인의 일상 및 기업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양정원 티맥스와플 대표는 “티맥스와플의 슈퍼앱 UX 디자인은 사용자가 서비스를 일일이 찾지 않아도 원하는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앞으로도 UX 기술뿐 아니라 티맥스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 커머스 등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비즈니스와 일상생활의 디지털 혁신을 돕겠다”고 말했다.
권혜미기자 hyemi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