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가 연말맞이 '깜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야놀자는 언택트 여가문화 트렌드를 반영해 숙소부터 배달음식까지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야놀자X요기요' 기획전을 마련했다. 1월 2일까지 국내 숙소를 이용하면 요기요 선물하기 1만 원 상품권 구매 시 적용 가능한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3만 명에게 제공한다. 쿠폰은 체크인 후 최대 90분 내 자동 지급된다. 또한, 간편결제 서비스 및 주요 카드로 국내 숙소 결제 시 최대 2만원 중복 할인 가능하다.
여행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디즈니+ 구독권 지급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야놀자에서 프레스티지 호텔 상품을 50만 원 이상 결제하면 디즈니+ 6개월 권을, 프리미엄 호텔 및 펜션을 30만 원 이상 구매 시 3개월 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야놀자 첫 구매 고객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개월 이용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연은정 야놀자 마케팅실장은 “연말을 맞아 보다 차별화된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딜리버리 상품권, OTT 구독권 등 고객 혜택을 강화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야놀자가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여가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