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N, 메타버스 갤러리 사업화를 위한 갤러리 'ART INSIDE'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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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엔(PCN 대표 송광헌)은 새로운 메타버스 갤러리 사업화를 위한 발판으로 'ART INSIDE(아트인사이드)'를 PCN빌딩 1층에 개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앞서 PCN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콘텐츠 서비스를 위해 믐과 MOU체결한 데 이어 서양화가 송미영 작가를 영입했다. 송 작가는 개인전 25회, 100회가 넘는 그룹전을 비롯해 해외굴지의 아트페어를 참가한 경력의 소유자다. 남산 반얀트리호텔, 올림푸스카메라 등 기업과도 협업해 전시·기획을 한바 있다.

송 작가는 갤러리 아트인사이드 첫 번째 전시 작가로 참여, 순수회화의 아름다움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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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N 측은 “이번 전시는 우리의 삶 속에 다양하게 존재하는 경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며 “장르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대사회에서 경계의 필요성과 중요함을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별을 세다, 진실, 경계의 미학 시리즈를 통해 현대사회의 모습을 대변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PCN은 내달 4일 오후 5시에는 VIP개관 초대전을 열며 최승윤, 송미영, 잠산, 트로피J, 황정빈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송광헌 대표는 “아트인사이드 출범으로 새로운 콘텐츠 서비스 사업을 모델링 하며, 메타버스 기술을 통한 솔루션 개발과 비즈니스 플랫폼 사업을 선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