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로봇 산업' 진출 소식에?...레인보우로보틱스 +13.8%↑

로봇 플랫폼 전문기업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 주가가 상승세다.

16일 13시 40분 기준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기관이 2만 1000주 대량으로 순매수(잠정) 하면서 전일 대비 13.8%(현재가 2만 2300원) 상승하고 있다.

증권사 잠정집계에 따르면 세부 기관별로 보험 등에서 4000주 순매수, 투자신탁에서 1만 7000주 순매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관련 종목 등은 유진로봇 이외에도 로보티즈(28.8%), 로보스타(17.33%), 로보로보(9.09%)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 내 연구소 '휴보랩(Hubo Lab)'이 2011년 스핀오프(분사 창업)한 회사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2일 조직개편을 통해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가전 부문 산하에 로봇TF를 신설한 이후 연말 조직개편에서 이를 팀으로 승격시킨 것이다.

삼성전자는 특히 스마트폰·생활가전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가정용 로봇을 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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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수 있음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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