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2의 테슬라' 리비안 관련...에코캡, +21.16% 상승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 관련주로 꼽히는 에코캡 주가가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35분 현재 에코캡은 전일보다 +21.16% 상승한 1만 1450원에 거래되고 있고, 대원화성은 +9.8% 상승한 4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캡은 지난 9일 매도신호가 포착돼 수익률 14.81%를 기록했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리비안'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에코캡, 대원화성, 우신시스템, 대우부품, 디에이테크놀로지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에코캡은 국내 유일의 특허 제품 와이어링하네스 인서트그로멧(INSERT GROMMET)을 GM에 최초 적용해 성공 시킨 후 리비안, 마그나, 포드, GM 등 다수 자동차 회사에 공급하고 있다.

한편 테슬라 대항마로 불리는 리비안은 지난달 나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첫날 시가총액 860억달러(약 102조원)를 기록,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를 단박에 넘어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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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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