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이브 2021]포시에스, 전자계약 '이폼사인' 호평…코로나19 후 국내 첫 오프라인 전시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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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시에스 이폼사인 부스에서 참관객들이 전자계약 서비스의 장점 설명을 듣고 있다.

전자문서·포팅 솔루션 기업 포시에스(대표 박미경)가 1일부터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SW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에서 클라우드 기반 전자계약 서비스 '이폼사인(eformsign)'을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포시에스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참가한 이번 오프라인 전시회에서 '이폼사인'을 단독으로 소개하며, 전자계약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포시에스는 '일 잘하는 사람들의 전자계약, 이폼사인'을 테마로 부서별 또는 업무별로 전자계약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고 있는 서식을 현장에서 바로 전자계약으로 활용해 볼 수 있는 데모 시연존 등으로 부스를 꾸몄다.

회사는 또 전자계약 서비스를 처음 접하거나 아직 익숙하지 않은 고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제 업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그래픽으로 쉽게 표현했다.

부스를 방문한 고객들은 평소에 종이로 사용하던 근로계약서, 개인정보 동의서 등을 바로 전자문서로 전환해 간편하게 카카오톡이나 이메일로 서명 요청하는 체험을 통해 이폼사인의 쉽고 편리한 기능을 경험했다.

특히 엑셀, 워드 등 기존에 사용 중인 MS 오피스 문서에서 바로 전자문서를 만들 수 있는 폼빌더 기능과 실물 도장 스캔·신분증 촬영 등 이폼사인만의 차별화된 기능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포시에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QR코드를 통해 무료체험에 가입한 고객에 한해 전자계약 1:1 맞춤 컨설팅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부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 결제 금액의 10%를 특별 크레딧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전시회 첫날 전시장 내 특설무대에서 '고객 사례로 보는 부서별 전자계약 활용 방법'을 발표하며, 디지털 전환·비대면 업무 환경에 관심을 보인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이폼사인을 소개하는 시간을 별도로 가졌다.

이폼사인은 국내 금융권에서 70% 이상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레퍼런스를 보유한 오즈 이폼의 전자문서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안정적인 서비스이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매월 합리적인 비용으로 계약서, 신청서, 동의서를 간편하게 전자문서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중소기업 및 기관은 물론, 현대자동차, LG화학, GS칼텍스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도 이폼사인을 도입하는 등 서비스 안정성과 기술력을 모든 기업군에서 인정받고 있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참가한 오프라인 행사에서 이폼사인을 소개하고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지털 전환, 비대면 업무 환경 도입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쉽고 빠르게 전자계약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코엑스 A홀에서 3일까지 진행되며, 포시에스 '이폼사인' 부스는 D02에서 만날 수 있다. 부스 방문객 전원에게 다양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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