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은 어린이 맞춤 영양 밸런스 브랜드 '홍이장군 키즈랩'이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필수 영양소를 담아낸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정관장은 '홍이장군 키즈랩 비타민B컴플렉스', '홍이장군 키즈랩 칼슘마그네슘비타민D플러스'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며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정관장은 올해 2월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출시로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홍이장군 키즈랩 비타민B컴플렉스'는 성장과 발육을 위한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 8종과 비타민C를 우리나라 어린이 영양섭취기준(KDRIs)에 맞춰 과학적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홍이장군 키즈랩 칼슘마그네슘비타민D플러스'는 5종 기능성 원료(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아연, 망간)를 균형 있게 담아냈다.
2018년 국민건강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9세 어린이의 62.2%가 뼈 건강에 중요한 칼슘 섭취량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근래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제한되어 햇빛을 통한 비타민D 합성이 어려운 만큼 보충제를 통한 영양섭취가 더욱 중요해졌다.
'홍이장군 키즈랩 칼슘마그네슘비타민D플러스'는 우유에서 추출한 유청칼슘, 유산균배양액분말에서 얻은 마그네슘과 아연, 건조효모에서 얻은 비타민D와 망간 등 기능성 원료를 균형 있게 설계해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을 준다.
'홍이장군 키즈랩'은 만 24개월에서 10세 어린이까지 섭취 가능하며 이산화규소, HPMC, 합성향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해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클린라벨 제품이다.
김형숙 KGC인삼공사 브랜드실장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성장기에는 성인보다 더 많은 영양소가 필요하다”며 “정관장의 까다로운 심사기준을 통과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원료로 설계한 '홍이장군 키즈랩'으로 우리 아이 건강을 챙겨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