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사자의 얼굴 넣은 '광주 전시장' 개장…호남권 판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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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광주 전시장 전경.

푸조는 푸조 광주 전시장을 신규 개장하고 호남권 판매 네트워크를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푸조 광주 전시장은 지난 8월 문을 연 수원 전시장에 이어 푸조 새로운 로고와 BI(Brand Identity)를 적용한 국내 두 번째 전시장이다. 고급스럽고 직관적으로 변화한 새 브랜드 디자인과 웅장한 사자의 얼굴 형태 신규 로고를 전시장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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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광주 전시장 내부.

공식 딜러 세하오토가 운영하는 푸조 광주 전시장은 총면적 878㎡(266평) 지상 2층, 지하 1층 규모로 차량을 최대 5대까지 전시할 수 있다. 최대 7대까지 수용 가능한 고객 주차장과 대기 공간, 상담 공간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고차일 세하오토 대표는 “새 브랜드 로고와 디자인을 적용한 푸조 광주 전시장은 호남권 고객에게 새로운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면서 “고객 만족도 역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조는 순차적으로 전국 전시장에 새 로고와 디자인을 반영할 계획이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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