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가 영업적자 폭이 줄지만, 여전히 흑자전환에 실패할 것이라는 전망 리포트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대교는 27일 오전 12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1.89% 하락한 4405원에 거래 중이다. 대교는 국내 1위 방문학습지 업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날 대교와 관련해 '3Q 21 Review : 조금 더 기다려야…'라는 리포트를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대교의 3분기 실적은 매출액 1,588억원(+44% yoy), 영업이익 -10억원(YoY 적자 폭 축소)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이베스트증권 기존 추정치(Sales 1,563억원, OP 10억원) 대비 매출액은 비슷한 수준이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이 진행되지 않은 것이다.
리포트는 “회사 전반적으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실적이 급감한 후, 적자폭 축소로 서서히 회복되고는 있지만 아직 과거 수준으로 회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