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차상훈)은 첨단대체시험법 TF와 충북대병원 OK-MPS Validation 센터가 공동으로 오는 22일 '제2차 첨단대체시험법 정책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첨단대체시험법 정책(세션 1), 첨단대체시험법 해외 연구 및 실용화(세션 2),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연구 및 실용화 패널토의(세션 3) 순으로 진행된다.
신약이나 의료기기 개발에 있어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필수적이었던 동물실험 및 기존 시험 기술을 보완·대체할 기술 및 제품 등 첨단대체시험법 국내 정책과 국내외 주요 석학의 연구동향 등의 강연이 펼쳐진다.
이광욱 KBIOHealth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대한민국 첨단대체시험법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유의미한 국제적 학문 연구 교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이인희기자 leei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