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셀러브리티 프로암' 티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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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셀러브리티 프로암에 출전한 박현경, 김성수가 인사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회조직위원회

2021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이 14일부터 나흘간 익산시 익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에 앞서 12일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셀러브리티 프로암'이 열렸다.

김성수, 이종혁, 송종호, 윤석민, 이형택, 모태범 등 셀러브리티 및 스포츠 스타가 선수들과 조를 이뤄 포섬 경기로 대결한다. 선수와 스타는 2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경쟁하며, 상금 30%는 전북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소아 희귀난치질환 환자를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각각 송종호-조아연, 모태범-박지영, 이종혁-김수지, 이형택-임희정, 윤석민-지한솔, 김성수-박현경이 팀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셀러브리티 프로암은 SBS골프에서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생방송되며, 중계는 네이버, 다음, U+골프, 올레TV에서도 볼 수 있다.


익산=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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