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전자신문 손진현 기자] 202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1번째 대회인 '11회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Invitational)'(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4,400만 원)이 충북 청주에 위치한 세종실크리버 컨트리클럽&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19일 현재 최종라운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김효주가 오늘만 6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5언더파로 2위 홍정민을 2타 차로 따돌리며 우승하였다.
김효주가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버디 퍼트를 성공하고 기뻐 하고 있다.
충북 청주=손진현 기자 son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