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서비스 100일을 기념한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0월 13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희귀 ★4 무기&방어구 선택 상자', '선택 ★4 희귀 이마젠 캡슐', '100일의 우다닥 모자 상자' 등 최고 수준의 혜택을 제공한다. 접속일 수에 따라 각종 아이템이 제공되며, 28일 동안 꾸준히 접속하면 칭호, 모자, 희귀 아이템들을 모두 받는다.
'제2의 나라' 서비스 100일을 기념하는 영상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사전등록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주요 일정을 기념하고, 캐릭터와 킹덤 생성 수, 필드 보스 처치 횟수 등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서버로 이전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서버 이전 쿠폰을 통해 이용자는 최근 오픈한 서버 '비너스', '머큐리'를 제외하고 이동할 수 있다. 이번 상품은 오는 29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다이아(게임재화)로 반환된다.
추석맞이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실시한다. 게임 미션을 완료하면 버프 효과가 있는 송편 아이템, 떡 아이템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명절 특별 아이템 '달맞이 머리 장식 선택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제비상회, 토벌 퀘스트의 즉시 완료 비용을 낮추고, AI 모드 시간을 일일 5시간씩 2회 제공하는 등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