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최종라운드가 5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CC에서 열렸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강경남 선수가 19언더파로 연장전에 돌입, 첫 번째 연장전에서 1타차로 최종 우승했다. 경기종료 후 열린 시상식에서 강경남 선수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차재진 해피니스CC 대표, 구원모 전자신문 회장, 강경남 선수,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장.
나주(전남)=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