⑪'탄도와 런을 만드는' 우드 잘 치는 방법[골프과외-1인칭 시점 골프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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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이 김보석의 골프과외 레슨영상 연재를 시작했다. 지난달 27일 첫 편을 시작으로 매주 화, 수요일 인터넷 포털 뉴스면과 함께 전자신문 홈페이지에서 김보석의 골프과외를 받아보자.

골프과외는 1인칭 아마추어 시점의 카메라를 통해 진행되는 레슨으로, 실제로 레슨받는듯한 생생한 골프레슨을 경험할 수 있다.

골프과외 열 한번째 시간, 우드를 쉽게 치는 방법을 알아본다.

'레슨 1타 강사' 김보석은 "클럽 길이가 긴 우드 클럽은 바닥을 청소한다는 느낌으로 접근하면 쉽다"며 "이때 중요한 것은 테이크어웨이를 더 길게 빼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하면 임팩트까지 조금 더 길게 들어오게 돼 훨씬 좋은 탄도가 만들어지고 런이 많이 생기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보석은 KLPGA 투어프로로 활동한 뒤, 현재 헤리티지 자산운용 소속으로 필드레슨 전문 프로로 활동하고 있다.

1인칭 시점 골프레슨 김보석의 골프과외는 골프·콘도·휘트니스 회원권거래소 아이비레저가 제작을 지원했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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