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은 가치 있는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생활용품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추석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추석이 예상됨에 따라 보다 고급스러운 제품을 선별한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대표 선물세트인 프리미엄 199호는 헤어, 바디, 오랄케어의 대표적 프리미엄 브랜드의 제품을 담았다. 탈모 증상 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헤어 제품과 보습 크림 브랜드 '피지오겔'의 바디&스킨케어 제품, 영국 122년 전통의 프리미엄 치약 '유씨몰' 제품 등이다.
시그니처 컬렉션 200호는 일상에 필요한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 데 모은 추석선물세트다. 카테고리 별로 오랜 기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품목을 선정해 헤어, 바디 등 데일리뷰티 제품부터 세탁세제와 주거세제 등 홈케어 제품까지 골고루 담은 것이 특징이다. 벨먼 스크럽 스파 바디워시, 프로폴리테라 샴푸,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등과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아우라 섬유유연제와 테크 세탁세제 및 홈스타 주거세제 등을 조화롭게 구성했다.
LG생활건강 생활용품 세트 마케팅 담당자는 “합리적이고 풍성한 구성의 가성비 넘치는 생활용품 세트는 물론, 코로나19 이후 새 트렌드로 자리잡은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집중했다”며 “추석 명절, 소중한 이들을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과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선물과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