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가을맞이 '햇인싸 위크'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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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26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햇인싸 위크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다음달 1일까지 전국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햇인싸 위크'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홈플러스만의 신선식품에 대한 노하우를 앞세워 가을 햇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색다른 먹거리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해양수산부와 손잡고 가을 햇수산물을 20% 할인가에 선보인다. 냉수마찰 기절 꽃게(100g/3kg, 박스, 국내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각각 1280원, 3만6000원에 판매한다.

전어(마리, 국내산)는 1000원에 판매한다. 군수인증 신안 햇새우(100g, 국내산)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2790원에 선보인다. 신선한 햇과일도 준비했다. 햇 홍로사과(4~8입)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7990원에 선보인다. 햇 원황배(4~7입, 박스)는 행사카드 결제시 1만499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산지 농가와의 사전계약을 통해 파종부터 수확 시기까지 대폭 앞당긴 처음햅쌀(3kg)은 9990원에 선보이고, 제주 햇기장(500g)은 1+1 혜택을 제공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순창 햇 건고추(3kg)는 1만원 할인한 7만9900원에, 임실 햇 세절 건고추(2.4kg)는 5000원 할인한 8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딩마케팅 총괄이사는 “고객들에게 신선한 국내산 가을 햇먹거리를 보다 빠르고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할인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신선식품의 맛과 품질을 갖추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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