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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증빙 협업 플랫폼 전문기업 유니포스트(대표 김계원)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경비처리, 휴가처리 서비스 이용에 대한 추가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중소·벤처기업의 디지털화 촉진 및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위해 2020년도부터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2021년 수요기업 추가모집을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을 한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도입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K-비대면 바우처 플랫폼'을 통해 수요기업 신청 후 최종 선정되면, '유니포스트' 서비스를 이용 신청하여 사용할 수 있다.
유니포스트는 중소기업에서 비대면 근무환경에 필수적인 경비처리, 휴가처리, 결재처리 등 각종 증빙 자료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이다.
경비처리 서비스는 △법인·개인카드 경비작성 △영수증 전달 및 대리작성 △간편한 결재상신 및 승인 △경비 작성내용 검증 및 확정 △경비보고서 조회 △프로젝트·현장 관리 △ERP시스템 연동 등 기능을 갖췄다.
휴가처리 서비스는 △휴가규정 설정 △직원별 연차일수 자동생성 △간편한 모바일 휴가신청 △실시간 휴가신청 조회 및 승인 △휴가 사용내역 자동집계 및 공유 △연차휴가사용촉진제도 시행 등이 가능하다.
김계원 유니포스트 대표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통해 더많은 중소기업들이 유니포스트 서비스를 이용하여 편리한 비대면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