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로봇스타트업 에프알티가 산업현장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주는 작업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 '스텝업'을 개발, 상용화에 나선다. 스텝업은 근로자가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외골격 구조로 돼 있으며, 고출력 구동기를 탑재해 특정 부위에 힘이 가해질 때마다 근력을 보조해 신체가 받는 하중을 분산시켜준다. 30일 대전 대덕구 티스테이션 대전점에서 엔지니어가 스텝업 착용한 채 타이어를 나르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로봇스타트업 에프알티가 산업현장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해 주는 작업 맞춤형 웨어러블 로봇 '스텝업'을 개발, 상용화에 나선다. 스텝업은 근로자가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외골격 구조로 돼 있으며, 고출력 구동기를 탑재해 특정 부위에 힘이 가해질 때마다 근력을 보조해 신체가 받는 하중을 분산시켜준다. 30일 대전 대덕구 티스테이션 대전점에서 엔지니어가 스텝업 착용한 채 타이어를 나르고 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제공